토요타 코리아는 8세대, 풀 모델 체인지 ‘뉴 캠리’의 사전 계약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TNGA의 도입으로 주행 안전성, 새로운 디자인, 한층 더 높아진 안전 성능을 확보하며, 세단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 TNGA란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구조 개혁인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쳐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높은 환경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고,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전이 재미있는 멋진 차, 갖고 싶고 타고 싶은 차’를 만드는 토요타의 전사 프로젝트이다.
한층 더 매혹적으로 변한 디자인 또한 눈 여겨 볼 만하다. 더 넓고, 낮아진 프론트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표현하였으며, 과감해진 측면 바디라인으로 세단의 유려함을 완성하였다.
또한,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을 실현한 ‘New 2.5ℓ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더 효율적인 연비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