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독일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 G-테크(G-Tech)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짜릿한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주행감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스로, FIA(세계자동차연맹)에서 공인 받은 프로 모터스포츠 경기이다. 불스원은 ㈜슈퍼레이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5라운드를 시작으로 레이스 현장을 찾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G-테크 엔진오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레이스는 오는 10월 말 까지 용인 스피드웨어에서 계속 진행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후원하는 불스원의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올해 초 선보인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100% 최고급 기유를 사용한 것은 물론, 능동형 유기 금속 성분이 주행환경에 따라 최적화 된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APS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50년 이상의 노하우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유럽 최신규격에 맞는 엔진오일을 만들고 있는 독일의 OEM 업체에서 100% 생산∙제조하여 더욱 믿을 수 있다.
또한 고속주행에 최적화 된 0W-40, 연비 향상 효과를 극대화 한 5W-20, 도심주행 환경에 최적화 된 5W-30의 3종으로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 된 도로환경, 다양한 차종 특성 등을 반영하여 특화 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불스원은 12일 인제스피디움 레이스 현장에서 G-테크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과 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G-테크 엔진오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불스원은 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성능의 제품을 직접 선보이기 위해 모터테인먼트의 가장 대표적 이벤트인 레이스 스폰서십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레이스 현장을 찾는 많은 분들이 현장 관전의 짜릿함을 맛보고 더불어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