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드림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823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반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5월~ 6월 2개월 연속 2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드림 플러스 프로모션’은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 및 중형 럭셔리 세단 CTS를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납금 20% 기준)와 ATS기준 최대 412만원, CTS기준 최대 670만원의 현금할인을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 ▲리스 36개월(선납금 30%) 기준으로 잔존가치 47%까지 보장하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ATS 및 CTS 모든 트림에서 적용 가능하며 ‘드림 플러스 프로모션’에 한해 추가적으로 소정의 주유상품권과 신차 교환 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 브랜드의 성장 바탕을 마련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ATS와 CTS는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량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젊어진 캐딜락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