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28일(금) BEAT360에서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두근거리는 여행법을 나누는 문화 행사로,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참석해 고객들과 함께 했다.
류시형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며 풍성한 여행 이야기를 고객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강릉의 맛집 ‘말미’에서의 식도락, 동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헌화로’에서의 드라이브, 포토스팟 ‘안반데기’에서 남긴 인생사진 등 류시형 작가가 직접 기아차의 차세대 소형 SUV ‘스토닉’를 타고 떠난 강릉 자동차 여행기를 소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달 29일 개관한 BEAT360은 트렌디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최근 고객들에게 최신 문화 체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 매달 트렌디한 장소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북 콘서트 ‘심야책방’을 BEAT360에서 개최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책’을 주제로 10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8월 말 ‘가든 버스킹’을 테마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음악, 음식, 캠핑, 영화 등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향후 BEAT360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BEAT360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이라는 BEAT360의 컨셉에 걸맞게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향유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 분들의 삶에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EAT360은 공감과 참여,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도전적 영감을 제공해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아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개관 한달 만에 방문객 수 1만 5,000여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