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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문화 공간 불스원프라자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의 전시ㆍ시승차량 정기 디테일링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지난 4월 현대자동차에서 오픈한 국내 최초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로 연면적 6만3861㎡, 지하 5층~지상 9층으로 구성된 자동차와 관련 된 전시, 체험시설, 시승 프로그램, 서비스센터, 키친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주말 기준 일일 평균 1,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핫 플레이스다.

이번 시공 계약을 통해 불스원프라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약 20여대의 전시ㆍ시승차량의 디테일링, 즉 일반 세차 이상의 고급 테크닉이 필요한 차량 외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불스원프라자는  셀프 세차부터 디테일링과 튜닝, 자동차용품 구매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 자동차 관리 공간으로, 2016년 오픈 이래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덱스크루’를 포함한 차량 관리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불스원프라자의  김영대 마스터는 “자동차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불스원프라자가 국내 최초 자동차 테마파크의 차량 디테일링을 맡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는 방문객들은 불스원의 기술력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차량 외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