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유인나가 현대자동차 i30를 직접 운전해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며 i30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이 아이유-유인나 뿐만 아니라 국내 다른 스타 단짝 연예인들의 도심 속 핫플레이스 여행으로 진화했다.
실제 절친인 아이유와 유인나의 톡톡 튀는 케미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의 포맷을 그대로 사용한 웹 예능 프로그램 ‘어반 로드’가 지난 6월28일부터 SBS의 SNS 전용 채널 모비딕을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어반 로드’는 “일상의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도심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포맷을 사용한 방송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타 연예인들이 자신의 단짝과 함께 현대자동차 i30를 직접 운전해 서울 및 근교 도시의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 여행을 하며 빚어내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어반 로드’는 지난 6월28일 처음 공개된 이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방영되고 있다.
‘어반 로드’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대세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과 미미는 모처럼 바쁜 스케줄에서 벗어나 서로의 버킷 리스트를 들어 주기 위한 우정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홍대 앞과 연남동을 찾아 인형 뽑기, 벽화거리 데이트, 쿠킹 클래스에서의 음식 대결, 여의도에서 버스킹 등을 즐겼다.
어반 로드 두번째 게스트 딘딘은 자신의 엄마와 함께 도심의 핫플레이스에서 모자간 데이트를 하며, 엄마가 간직한 추억의 장소에서 과거 딘딘의 어린 시절 찍은 사진을 재현했다. 이태원과 청담동에서 딘딘 모자는 쇼핑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7월19일, 21일 공개될 ‘어반 로드’ 세번째 출연 연예인은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 두 사람은 i30를 운전하며 12시간 동안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한다. 이 둘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미션에 도전해 촬영 스탭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양세찬과 이용진이 등장하는 ‘어반 로드’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기상천외한 한 편의 버디 무비를 기대하게 한다. 양세찬, 이용진 두 사람의 ‘어반 로드’에는 존박, 조세호 등 두 사람의 다양한 연예계 인맥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어반 로드’ 4번째 게스트는 키썸과 헤이즈.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두 가수는 버스킹을 기획하는 등 둘만의 어반여행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세 가수 키썸과 헤이즈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7월26일, 28일 공개된다.
현대자동차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은 지난 4월 15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총 3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직접 운전하며 서울 부산 등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두 사람이 i30의 개성 만점의 매력, 상품성, 실용성을 도심 주행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 전편에 BGM으로 깔리는 아이유와 유인나 듀엣의 ‘달라 송’은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과 하모니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모았다.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캠페인은 단기간에 600만을 돌파하는 등 (공식채널 조회수 654만_7월 18일 기준) 많은 화제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방영된 ‘어반 로드’는 연예계 스타 단짝들의 도심 속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통해 i30의 매력을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실제 연예계 단짝들이 실제 도심에서 어떠한 재미있는 컨텐츠와 핫플레이스를 소개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어반 로드’는 모비딕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피키캐스트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