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된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의 대미를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장식했다.
기아자동차는 15일(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차세대 만능 소형 SUV ‘스토닉’ 운영 ▲미스터 올스타(MVP)에게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증정 등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기아차는 이 날 시구자로 나선 한국야구의 레전드 이승엽 선수와 그의 두 아들을 위해 젊은 감각의 차세대 만능 소형 SUV ‘스토닉’을 에스코트 차량으로 제공했다.
지난 13일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인 ‘스토닉’은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과 하이테크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17.0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는 물론 디젤 SUV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8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경제성까지 갖춘 모델이다.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날 올스타전에서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해 MVP에 선정된 ‘미스터 올스타’ 최정 선수(SK 와이번스)에게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기아차가 내놓은 야심작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주행성능이 극대화된 후륜구동 플랫폼 ▲5가지 드라이빙 모드와 액티브 엔진 사운드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최상급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최정 선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국내외에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고성능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후반기에 더 좋은 활약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내믹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이번 올스타전 MVP 최정 선수에게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야구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