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7월 12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강원권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요타의 스물 한번 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하여,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 원주시민들의 문화시설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카 라이프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에 있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향후 토요타 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