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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트럭이 상반기 수입 상용차 시장을 평정했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수입 상용차의 총 판매대수는 2,241대. 이중 897대를 볼보트럭이 차지했다.

만 450대, 스카니아 438대, 다임러 트럭 380대, 이베코 76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6월 한달 수입 상용차 판매량은 426대로 전월 325대 대비 30.4% 판매량이 올랐다. 지난 달 역시 볼보트럭이 157대로 가장 많이 판매했다. 뒤를 이어, 뒤를 이어 다임러 트럭이 104대로 전월 판매량 63대 대비 65.1%나 성장했다.

볼보트럭 관계자는 “볼보트럭은 현재 29의 볼보트럭 전용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상용차 업계 최대의 서비스 네트워크 수다. 또한, 차량 운행대수 대비 워크베이 당 41의 정비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볼보트럭 글로벌 기준이 워크베이 당 50대 정비인데,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훨씬 상회하는 정비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고 볼보 트럭의 압도적인 1등을 설명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