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와 삼성카드는 7월 4일(화)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제휴 상품 공동개발 및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 사장 및 관련 임원과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벤츠 코리아는 삼성카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고객들에게 기존 멤버십 카드인 메르세데스카드의 다양한 혜택과 삼성카드의 프리미엄 신용카드 서비스 와 혜택을 결합한 제휴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여메르세데스-벤츠 삼성카드를 오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전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겠다 ” 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십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