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는 광범위한 시스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2017 링컨 컨티넨탈에 업계 최초의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면서 첨단 기술 향상에 기여하였다. 포드 자동차는 링컨의 럭셔리 브랜드를 지원해 온 마그나의 노력을 인정하여, 링컨 럭셔리 월드 엑셀런스 어워드를 마그나에 수여하였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CEO 돈 워커는 “마그나는 혁신의 선두 주자로써 뉴 컨티넨탈 모델의 다양한 흥미로운 부분에 대해 링컨과 협업을 하게 된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마그나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하고 가벼운 제품을 위한 혁신 기술들을 컨티넨탈 모델에 도입하려는 링컨의 움직임을 통해, 현 시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그들의 상징적인 브랜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포드의 헌신을 알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마그나는 중국 상해에서 생산하여 포드에 공급하는 하이드로 폼 바디 제품을 통해 포드로부터 월드 엑셀런스 실버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본 상은 우수한 품질과 납기, 비용 절감 능력을 일관되게 이어온 포드의 최고 부품 업체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포드의 글로벌 구매 그룹 부사장인 하우 타이탕은 “제 19회 월드 엑셀런스 어워드의 모든 수상 업체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고의 품질과 혁신 기술 및 비용 효율성에 대한 귀사의 높은 기준들과 노력들이 포드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라고 전했다.
마그나가 2017 링컨 컨티넨탈 모델에 적용한 업계 최초 및 최첨단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링컨은 전례 없이 많은 수의 기능들과 제작들의 조합을 바탕으로 완벽한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했기 때문에, 마그나에 뉴 링컨의 자동차 좌석을 제조해 줄 것을 의뢰하였다. 마그나는 30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기능이 있는 ‘완벽한 자세’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그리고 파워 럼버 서포트, 히팅 쿨링 시스템, 등받이 기울기 조절 기능들이 적용된 뒷 좌석 등 완성형 좌석 시스템을 공급한다.
마그나의 스마트 래치는 유럽에서 데뷔한 이 후, 뛰어난 부품 업체의 혁신 기술들에 수여되는 ‘2016 오토모티브 뉴스 페이스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현재 북미의 컨티넨탈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전자식 도어 래칭 시스템인 스마트 래치는 차량 도어 내부에 케이블 및 선이 필요 없으며, 최고급 차량에 적합한 현대식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면서 무게 또한 절감한다.
마그나가 공급하는 링컨의 프론트 엔드 모듈은 조립 공장의 완벽한 피팅과 마감처리 및 꼼꼼한 페인팅과 복잡성 감소를 바탕으로, 적시에 순서대로 모듈을 공급 가능케 한다. 본 모듈은 마그나가 디자인 하여 링컨에 공급하는 10개의 외장 부품 중 하나이다.
마그나는 2017 컨티넨탈에 두 가지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제공한다. 기본형 모델에는 운전자가 180도 교차 교통 상황을 볼 수 있는 백만 화소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옵션 기능으로는, 4백만 화소 카메라들과 전자 제어 장치를 갖춘 향상된 시스템이 있다. 이는 운전자에게 고해상도의 360도 서라운드 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후방과 전방, 180도 교차 교통 상황에 무엇이 있는 지 또한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