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23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MINI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MINI 고객 및 가망고객 약 300여 명이 초청되어 인기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를 관람했으며, MINI 라이프 스타일샵 운영 및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자전거 시승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됐다.
MINI는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 출시를 맞아 일상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테마의 ‘애드 스토리즈’ 캠페인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2일 여행 이벤트 및 고객초청 이색 골프대회를 선보였으며, 친구와 함께하는 수상 스포츠 등 일상을 탈피해 활동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바리안모터스 이인석 대표는 “MINI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통해 MINI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MINI의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되어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 일산, 송도, 부천에 BMW와 MINI 전시장을 강서, 인천, 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 센터,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며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MINI의 판매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