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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할 갈 때 포드·링컨 시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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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인천공항까지 이동 시 포드 또는 링컨 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6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나투어를 통해 콘스탄스 할라벨리 리조트 또는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을 포함 일산, 분당,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출발 고객에게 한해 제공되며, 포드·링컨 전 차종 가운데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하여 고객이 원하는 자택이나 예식장,  호텔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 가능하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시승서비스에 포드·링컨 전차종을 지원해, 신차 구입에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 및 잠재 고객들의 차량 구매 선택의 폭을 넑히고 전시장을 가지 않고도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히 이번 시승서비스에는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 또한 선택이 가능하여 허니문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인자동차 장인우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차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 선택군으로 포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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