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강서 서비스 센터의 이전 및 리뉴얼을 마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토요타 강서 서비스 센터는, 작업 시 차량 이동 및 테크니션의 작업 동선을 대폭 개선하여,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약속 시간 안에 차량을 인도 할 수 있도록 TPS(Toyota Production System) 기법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또한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나가고자, 지속적인 서비스 센터의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해 왔다. 2016년 대전 서비스 센터의 확장 이전, 부산 사상 서비스 센터의 신규 건립, 그리고 금년 초 강남 서비스 센터의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히 다져오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지역 거점에 서비스 센터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안심, 안전, 신뢰를 토대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분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이전한 토요타 서초의 강서 서비스 센터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토요타의 따뜻한 서비스 철학, ‘오모테나시’ (고객 환대)를 느껴보셨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