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자동차가 국내 수입차업계 최초로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한자동차는 켄보 600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중한자동차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에 대하여 신차 교환 프로그램 ‘땡큐 익스체인지’를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땡큐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차량의 4대 주요 부품 (엔진, 트랜스미션, 조향장치, 제동장치)중 한 부분에 중대결함이 발생하여 차량 인도일로부터 1개월 이내 2회, 혹은 1년 이내 4회 이상 수리를 받은 차량을 동일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5월 한 달 간 진행하는 “내비게이션 50%현금 지원”프로모션 등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국내 자동차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를 도울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한자동차 이강수 대표이사는 “땡큐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은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인 동시에 차량 품질에 대한 우리의 자부심이기도 하다”며 “모든 분야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