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요시다 켄스케(44)씨가 임명됐다. 요시다 사장은 4월 29일부로 부임한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사장은 브리지스톤에 1998년 입사한 이래 브리지스톤 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총괄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제품과 서비스 품질에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