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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벤츠코리아, 벤츠 파이낸셜 코리아, 공식 딜러사 11개의 임직원 및 가족 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딜러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딜러 어워드를 통해 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각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딜러십과 딜러 임직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한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3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등 19개 분야의 임직원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의 딜러십 1위의 영예는 제주 딜러십이 차지했고,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해운대 전시장 남영석 ▲해운대 전시장 조찬제 ▲강남 전시장 류양상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되었다.

이 밖에 최고의 테크니션 팀에 진주 서비스센터, 최고의 사고 수리팀에는 이현 서비스센터가 선정되었다.

이번 2016 딜러 어워드 행사는 벤츠코리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우수 성과자 시상식뿐 아니라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벤츠 패밀리 페스티벌을 함께 마련하여 결속을 다졌다.

벤츠코리아의 디미트리스 실리카스 사장은 “지난해 딜러 가족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세일즈와 서비스에서 최고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상생의 노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