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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INI 강남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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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공식 딜러 도이치 모터스가 운영하는 MINI 강남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MINI 강남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에 처음으로 오픈한 MINI의 첫 번째 전시장으로 올 내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MINI의 대표적인 전시장이다.

새단장을 마친 강남 전시장은 연면적 703m² (213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국내 전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새로운 MINI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전시장 내·외부에 적용되었다. 외벽을 비롯한 전반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역시 밝고 경쾌하게 꾸며 세련미가 강조됐고,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1층 전시장에는 모델별로 테마가 있는 신차 전용 공간과 편안한 상담을 위한 고객 상담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차 구매 고객은 야외에 꾸며진 핸드오버 존에서 차량 출고를 기념할 수 있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MINI강남 전시장은 국내 시장에서 MINI의 성공적인 역사와 함께한 전시장 중의 하나이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딜러 네트워크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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