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인 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주행으로 인한 차체 부식 및 손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7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8개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포르쉐의 첨단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여부는 물론 누유진단 서비스가 제공되며,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정기 점검 항목 부품 및 공임에 대한 10%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크샵에는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고 있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 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는 “시즌에 맞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조건이다”라며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