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에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푸조는 문화 예술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과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알리고 있다.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뉴 푸조 508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춰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가격 인하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도 확보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 푸조 508의 성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