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차원 전시장을 확장해 옮겨옴으로써 신차 구입 상담뿐 아니라 차량 수리와 중고차 매입과 판매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차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592.8m², 대지면적 2,789.4m²에 지상 8층의 대규모 시설로 창원 및 경남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 전시장·서비스센터·인증 중고차 전시장 주요 특징은 일반 수리뿐만 아니라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 16대의 차량 전시를 통해 다양한 차종경험과 구매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중고차 매입과 판매가 모두 가능하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선택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현재 45개의 공식 전시장과 5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