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타이어가 고성능 모터사이클용 타이어 미쉐린 파워 RS를 20일 국내 출시한다.

MotoGP 대회에서 축적된 기술력으로 향상된 신제품 미쉐린 파워 RS는 스포츠 모터 사이클용 타이어로 레이싱 전용 타이어에만 적용되던 듀얼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하여 마른 노면 그립성능이 우수하고 모터사이클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쉐린만의 타이어 케이싱 최적화 특허 기술인 MICHELIN ACT+를 접목시켜 직선코스뿐만 아니라 코너링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고 핸들링 성능이 강화되어 특별한 라이딩의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신개념 스포츠 바이크 타이어는 Honda CBR 250 등 다양한 차종에 장착이 가능하며, 전륜과 후륜 17인치 10개 사이즈로 국내 판매될 계획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