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에서 올 뉴 모닝을 만난다.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대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올 뉴 모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운영한다.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는 “고객이 차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 차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간다”는 스마트한 발상에서 출발하여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모닝 차량 전시 및 시승 ▲게임 이벤트 ▲메이크업 쇼 등 모닝 관련한 펀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민 이색체험 공간이다.
홍대에 맞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인형 뽑기 형태로 만들어진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에서는 화이트&블루 색상의 모닝 2대와 다양한 컬러로 색다르게 꾸며진 모닝 아트가 등 총 3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모닝을 타고 홍대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승기회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상품성을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 내에 모닝 트렁크 내에 블록을 채우는 모닝 테트리스 ▲모닝 상품 설명을 뽑는 모닝 크레인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로 모닝의 경쟁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한편 18일인 주말에는 메이크업 쇼를 실시하며,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는 등 2030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 스마트 펀 스토어를 통해 새롭게 달라진 올 뉴 모닝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많은 분들이 모닝의 우수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