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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가 10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벤츠 삼성 전시장에서 골프스타 박인비·유소연·백규정 프로를 2017년 메르세데스 벤츠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벤츠는 벤츠 브랜드의 핵심가치 ‘The Best’를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2016년 리우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국민들에게 금메달을 선사함과 동시에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여제 박인비 프로를 올해에도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더불어 LPGA투어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유소연 프로와 작년 LPGA투어에 이어 올해 KLPGA투어로 복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백규정 프로도 함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박인비·유소연·백규정 프로는 앞으로도 1년 동안 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벤츠의 스타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출전하게 되며 벤츠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