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가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벤츠 전주 전시장은 전주 시내에 위치하여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두 배가량 넓어진 전시장을 통해서 고객 중심의 전시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게 됐다. 또한 함께 자리한 전주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과 더불어 차량 상담 및 구매부터 정비가 모두 가능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전주 전시장은 연 면적 1,152m²규모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12대의 신차 전시 및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따뜻한 원목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 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념해 3월 출고 고객들에게 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