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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지역 여성 운전자와 함께하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행사는 여성 운전자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친환경 운전법과 차량관리, 운전매너, 교통안전 등의 강의 후에 각 쇼룸 시승코스에서 친환경 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시야체험, 음주유사체험, 사각지대 체험, 토요타의 안전운전 프로그램인 TDC(Toyota Driver’s Communication) 가 준비되었다.

이외에 간단한 브런치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차량용 디퓨져를 만들어보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응모대상은 토요타 딜러 전시장 지역 주민인 30~40대 여성 운전자며 동반 신청도 가능하다.

인천·광주·대구 전시장의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9일까지며, 용산·서초·대전은 3월2일부터 16일까지, 부산은 3월2일부터 3월 22일까지다. 행사는 9일 강남 전시장을 시작으로 11일 인천·광주, 12일 대구, 18일 용산·서초, 19일 대전, 25일 부산 전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에코 드라이빙, 안전운전 체험이며 선진 운전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토요타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 안전과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