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 자동차가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선인자동차의 이번 청주 전시장을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충청 지역 내 대전 및 천안 전시장·서비스센터와 함께 총 3개의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충청지역 세일즈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서비스(Sales, Service, Spare Parts)형태로 고객편의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상 2층까지 전체면적 808m²의 규모로 1층과 2층 전시공간과 함께 상담실과 서비스센터, 고객 접수실,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고객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총 8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하루 약 20대의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포드·링컨 청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충북전역의 소비자들에게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드코리아의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킹의 양적과 질적 성장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포드·링컨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올해 더 큰 도약의 발판이다”며 “청주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