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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새 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차종별로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시스템 장착 지원을 비롯하여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New Style 코란도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사양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이며, 실속가득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하이패스 시스템+ECM룸미러+2열 히팅시트+운전석 통풍시트)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여유만만 프로그램은 초기 구입비용을 줄여주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1년동안 여유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자 없이 매달 1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선수율 10%, 5.5%)를 납부하면 된다.

렉스턴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80만원 상당의 4WD시스템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3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또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새봄을 맞아 130만원 상당의 LG퓨리케어 공기 청정기를 증정하거나 100만원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게다가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New Style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개월~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개월~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를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 (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W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및 티볼리&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새 학기를 맞아 자녀를 둔 학부모가 RV를 구매할 경우 10만원을 지원하며, RV보유고객이 New Style 코란도C 및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면 10만원, 코란도 투리스모는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이 New Style 코란도 C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카니발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4WD장착비용 180만원을 지원해주며,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계약금 10만원,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고객은 재 구매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 보증기간을 최대 5년/10만km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놀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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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