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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7일, 232개 협력업체 대표 및 박동훈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담당 총괄기구의 베로니크 살렛데포 의장, 우치다 마코 부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7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

르노삼성차는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 개최를 통해 협력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역시 2017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2016년 경영성과와 2017년 경영계획을 비롯해 비전 및 중장기 발전계획, 경쟁력 강화 및 품질향상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협력업체와 정보를 공유했다.

이 날 행사에서 베르니코 살랏데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 의장은 “지난해 SM6와 QM6 두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닛산 로그의 최대 생산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업체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협럭업체들에게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수출확대와 글로벌 기업도약을 이뤄야한다”라며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원가 경쟁력, 신기술 개발역량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동훈 르노 삼성차 사장은 “협력업체의 노력과 지원이 르노삼성차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이라며 “협력업체와 르노삼성차의 동반성장 지속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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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