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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국내 누적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렉서스는 27일 ES300h의 2만번째 고객탄생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렉서스 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한 최진우 씨다.

렉서스는 최진우 씨에게 해외여행 상품권과 차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Ever care 무상쿠폰을 증정했다.

최진우 씨는 이번에 렉서스를 재구매한 고객으로 화제가 됐다. 최진우 씨는 “기존에 LS모델을 타며 만족했기 때문에 다시 렉서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믿고 선택하는 렉서스 브랜드에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연비도 좋고 성능도 우수하다 해서 ES300h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ES300h의 인기비결로 “16.4km/L의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안락한 실내 공간, 총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 안전성,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형성한 것이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