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82%ac%ec%a7%84-bmw-%ec%bd%94%eb%a6%ac%ec%95%84-%ec%84%9c%ec%9a%b8-%ec%9b%a8%ec%8a%a4%ed%8b%b4%ec%a1%b0%ec%84%a0%ed%98%b8%ed%85%94%ec%97%90-%eb%89%b4-7%ec%8b%9c%eb%a6%ac%ec%a6%88

BMW코리아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 BMW뉴 7시리즈를 고객 리무진 차량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뉴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레이저 라이트, 리모트 콘트롤 파킹,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등의 신기술과 함께 끕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한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리무진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40Li xDrive는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도로조건에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이번 뉴 7시리즈의 공급은 BMW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신호모터스가 담당하며 리무진 서비스는 삼화택시가 맡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