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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 케어 캠페인을 2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종이나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 말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폭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위 케어 캠페인은 차대번호에 적용되며,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이용, 정식 부품 및 악세서리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단, 법인, 리스, 렌탈 차량의 경우 차량 등록증 상의 소유주에게 바우처가 지급된다.

아우디 및 폭스바겐 고객은 차량등록증, 신분증을 지참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2022년 2월 19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요하네스타머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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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