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기즈 드라이빙 존 오픈
BMW코리아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BMW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MW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하며 BMW키즈 드라이빙 존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 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법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실제 도로 주행 상황을 축소한 모의 도로에서 어린이용 BMW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험 학습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즈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해준다.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약 400평의 대규모 실내공간에서 BMW키즈 드라이빙 존을 비롯해 소니 플레이 스테이션의 VR게임존과 GT 스포츠존, 프리미엄 교구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HABA키즈 라운지, 웅진 북클럽 등 4가지 존으로 구성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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