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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7 시카고 모터쇼에 신형 i30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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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9일부터 이 달 20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시카고 모터쇼에 제네시스만의 독립부스를 운영하며, 신형 i30를 전시해 미국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시카고 모터쇼부터 브랜드가 독립된 제네시스만의 별도 전시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현대차에서 분리되어 나온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으로 미국 맥코믹 플레이스에 140평의 규모로 G80·G80스포츠 각 1대, G90(국내명 EQ900) 3대를 전시한다.

또한, 현대차 부스는 535평의 규모로 전시되며 2018년형 엘란트라GT(국내명 i30)를 포함하여 미국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량 13대, RV차량 4대를 포함하며, 쇼카 용도의 NFL싼타페·ROCK STAR싼타페·Bisimoto 싼타페 각 1대씩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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