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TVN드라마 ‘내일 그대와’에 재규어XF, F-PACE, F-TYPE쿠페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브랜드 대표차량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내일 그대와는 케이블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후속 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이제훈, 신민아 주연배우들의 드라마 속 로맨스와 현실과 미래를 오가는 판타지 스토리를 통해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열풍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극중, 외모,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 유서준(이제훈 분)은 시간 여행자 설정에 맞춰 현재에서는 재규어 F-TYPE쿠페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미래에서는 F-PACE를 타고 등장한다.
F-TYPE쿠페는 재규어의 오랜 레이싱 헤리티지와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2인승 스포츠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SUV다. 최근에는 능동형 안전사양,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텔레메틱스 기능 등이 강화된 2017년형 모델이 국내에 출시되어 높은 이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재규어F-PACE까지 총3대의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이 남자주인공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드라마 속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은 등장 자체만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동시에 캐릭터와의 조합을 통해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영화나 드라마 속 배우들의 역할과 개성에 맞는 차량지원을 통해 재규어·랜드로버 만의 매력을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