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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4일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토요타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토요타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부품 5개 전 부문에서 실제 고객 상황을 응대하는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전국 토요타 8개 딜러사에서 근무하는 155명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 서비스 고수 28명이 참가하였다.

2013년부터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작된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토요타 서비스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서비스 인력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인 경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종 우승자인 5명의 토요타 서비스 왕중왕들은 올 가을 일본에서 개최되는 토요타 자동차의 인터내셔널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토요타 코리아 관계자는 “토요타 자동차는 서비스 테크니션의 탁월한 기술과 차별화된 고객 응대를 근간으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요타 고객들이 테크니션들의 손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