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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드라이브 T 출시기념 체험단 모집

 

파인 드라이브가 파인 드라이브 T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애프터 마켓 최초로 LTE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파인 드라이브 T를 많은 운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단 모집은 모닝, 카니발, 아반떼 등 인기 차종 9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차종별 20명씩 180명을 선발한다. 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27명에게는 파인 드라이브 T제품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에게는 파인 드라이브 T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한다.

파인 드라이브 T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동일하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접속해 T맵, 카카오 내비 등 운전자가 원하는 내비게이션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통신을 이용한 실시간 주차감시기능의 경우 차량충격과 강제견인을 인지하면 즉시 카톡과 푸쉬 알림으로 통보해준다.

이것은 블랙박스가 실시간으로 사고 상황을 전달하지 못하는 단점을 전달해주는 동시에 발렛파킹이나 장시간 주차 시 운전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제품은 플로팅 타입으로 각종 배선을 최소화하고 차량별 맞춤 거치대를 사용해 매립형 이상의 일체감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인기차종 10종에 대해 각 차량의 대시보드 각도와 형태 등을 모두 스캔해 장착 시 순정제품과 동일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과 거치대는 자석으로 연결돼 탈부착이 간편하고, 부착하면 바로 자동충전기능을 지원해 별도 충전을 위한 케이블이 필요 없다. 또한 배터리 내장형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의 경우, 만화나 영상을 틀어 제품을 뒷좌석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인 드라이브 T이용자는 KT통신사는 현재 쓰고 있는 요금제로 데이터사용이 가능하며 그 외 통신사 고객들은 와아파이나 데이터 테더링으로 해당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T의 데이터 요금은 월 6,600원이며, 제공 데이터는 500MB이며 24개월 약정 시 매월 1,1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요금제를 통해 실시간 길안내, 음악 스트리밍 등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데이터가 부족한 고객을 위해 데이터 충전 부가상품도 2가지를 추가로 구성했다.

파인드라이브 T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대상으로 유심 무상 지원 및 최초 6개월 동안 월 500MB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통신요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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