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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은 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와 사회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콘티넨탈과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등 다양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문화 확산 협약도 함께 체결해 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콘티넨탈은 2012년 12월부터 ‘이천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희망 풍차 러브 아시아’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4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를 통해 직원 자원봉사 활동 및 기금후원을 이어왔다. 올해 현재 약 1억1,000만원에 달하는 기부금 누적을 달성하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콘티넨탈 코리아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필요한 이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 공헌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