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 닛산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알티마 2.5SL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쥬크는 트림 및 구매방법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7인승 SUV 패스파인더는 현금 구매 시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370Z는 현금 구매 시 1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며, 전기차 리프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80만원의 세금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허성중 사장은 “닛산 차량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