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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2월 현금할인 등 다양한 판매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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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월 한 달 큰 폭의 현금할인은 물론 다양한 타킷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안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올 뉴 말리부 상품 개선 모델, 카마로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80만원 현금할인 또는 맥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60개월 4.9% 할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2월 한 달 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타킷 고객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입학, 졸업, 입사, 퇴직, 결혼, 신규사업, 신규면허, 이사 등 새 출발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현금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며 5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과 재한 외국인에게도 각각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출산 및 임신가정을 대상으로 “러브 베이비 이벤트”를 시행하여 출산 예정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아기 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등이 포함된 48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패키지인 쉐비 베이비 키트를 제공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한다.

신형 크루즈의 이 달 본격 판매개시에 앞서 올 뉴 크루즈 계약 고객 중 매일 한 명씩을 추첨하고 선정된 고객이 2월 중 차량 출고 시 맥북을 증정하는 ‘올 뉴 크루즈 에브리데이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 밖에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은 새 출발 지원 프로그램, 5년 노후차 보유고객 할인프로그램 등 다양한 타킷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이 달에 준비한 프로그램에 정부의 10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할 경우 캡티바 최대 37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31만원, 올란도 최대 315만원, 임팔라 최대 281만원, 올 뉴 크루즈 최대 25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는 2월 한 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73만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임신 및 출산 가정에 베이비 키트를 선물하는 등 고객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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