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설날을 맞이하여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 하행선 휴게소 코너 9곳에서 실시한다.
쌍용차 판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26일~27일 ▲경부(안성)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에서 실시되며, 상행선은 28일~29일 ▲경부(안성)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에서는 26일~29일까지 실시된다.
이 기간에 입고하는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각종 밸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