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MINI 클럽맨 구매고객에게 1년 내내 완벽한 차량 상태를 보장하는 스타일러 토탈케어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매 고객은 1년 내내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부분을 사고 시 본인 부담 없이 무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범위는 스마트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함몰, 전면유리 등 5가지로 개인 개인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상품을 무상 지원한다.
사고 시 무상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수리해주며 해당 고객의 자동차 보험료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간은 구입 후 1년이며, 구체적인 보상조건과 내용은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구입 후 1년 이내 다른 차량과 충돌 또는 접촉 사고가 나서 수리비용이 차량기준가 30% 이상 발생하고 본인 과실이 50%이하이면 동일모델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프로모션과 3년/ 20만km까지 보증을 연장해주는 익스텐디드 픽스 워런티 패키지도 함께 제공하여 더욱 안심하고 MINI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MINI스마일 상품 이용 시 MINI 클럽맨을 월 36만원(차량가격 3,630만원, 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48%, 통합 미취득세 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