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하천 산천어 축제에 경품차량을 제공하는 등 후원을 이어가며 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쌍용차와 화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과 이를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서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하며, 코란도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쌍용차는 축제후원은 물론 마케팅 브랜드를 통해 스노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계절 특성을 살린 다양한 레저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개성을 극대화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