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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 공학회, CES 2017 스마트카 인사이트 워크숍 개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CES 2017 스마트카 인사이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통상 자원부 국가 기술 표준원 후원으로 한국자동차 공학회 표준 위원회와 스마트카 표준화 추진 협의회와 공동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 CES 2017에 다양한 미래 스마트카 진화방향과 스마트카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스마트카 기술 표준 및 표준화 역량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개최될 예정이다.

스마트카 관련 표준화의 기반 구축을 위해서 현재 국가표준기술력향상 사업인 ‘자율주행 실용화를 위한 ADAS 기술 표준 기반 구축(주관기관: 한국자동차 공학회, 연구책임자: 국민대 정구민 교수)과제가 진행되고 있다.

주요발표는 CES 2017,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및 현대 관련 전시(현대자동차 최서호 팀장), CES 2017, V2X 동향 및 캔트로닉스 전시(캠트로닉스 임용재 소장), CES 2017, 블랙박스 동향 및 팅크웨어 전시(팅크웨어, 김형준 부장), CES 2017,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동향 및 오비고 전시(오비고 황도연 대표), CES 2017, 스마트카 관련 동향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 구성으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완성차업체, 부품업체, 연구소, 대학, 유관기관 등 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계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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