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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일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 신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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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사전 예약 없이도 소모성 부품 교환 등의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FCA일산 서비스 센터’에 확대 적용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최대 30분 이내에 경정비 서비스를 완료하는 FCA의 서비스다.

FCA코리아는 2014년 강남 서비스 센터에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 이래 서초와 수원 서비스 센터까지 확대했으며, 서울과 경기지역을 모두 아우르며 고객의 높은 호응 속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지역에서 두 번째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가 적용된 일산 서비스센터는 전담 워크베이와 경정비에 특화된 전담 기술자가 상시 배치되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차량에 대한 FCA일산 서비스 센터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의 일일 최대 처리 가능대수는 15대이며, 서비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FCA코리아 관계자는 “FCA코리아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작년 한해 높아진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지수 결과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올해도 신속하고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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