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벤츠 내곡 서비스센터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작년 8월과 10월에 각각 의정부와 파주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차량 정비는 물론 수리까지 가능한 내곡 서비스센터를 개설함으로써 경기 북부지역의 서비스 인프라를 한층 강하하였다.
내곡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2,044m², 건물면적 1,640m²의 지상2층, 2동의 건물로 구성됐다. 진단 및 경정비 뿐 아니라 일반정비까지 가능한 1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북부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서비스 시설을 확장해왔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고양지역의 내곡 서비스센터는 벤츠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최첨단 정비시설과 넓고 쾌적한 상담공간 및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마련했으며 숙련된 정비사들이 품격있는 서비스를 벤츠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