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자사의 런플랫 타이어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 RFT’를 2017년 시장에 선보일 렉서스의 럭셔리 쿠페 렉서스 LC500/LC500h에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RFT타이어는 렉서스 LC500/LC500h의 고속성능을 받쳐주기 위해 브리지스톤이 렉서스 LC500/LC500h전용으로 개발한 런플랫 타이어다.
포텐자 S001L RFT와 투란자 T005RFT타이어는 운전자에게 안정적인 차량 제어와 품격있는 승차감을 보장한다. 게다가 런플랫 타이어로 스페어 및 보조 타이어가 필요 없어짐에 따라 차량의 전체 중량을 줄임으로써 연료효율을 높여준다.
브리지스톤 런플랫 타이어는 타이어 펑크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속 80km속도로 80km거리를 운행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은 일상의 자동차 생활이 안전하고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런플랫 타이어 보급에 적극적이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