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BMW X시리즈의 대표모델인 X5와 X6의 잔존가치 보장 리스 프로그램과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MW의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된 X5,X6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소유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X5 xDrive 30d모델의 경우, 월 67만원(차량가격 9,510만원, 잔존가치 54%, 선납 30%, 36개월, 자동차세 불포함)의 리스료를 지불하면 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기능이 탑재된 모델은 월 73만원(차량가격 9,590만원, 잔존가치 54%, 선납 30%, 36개월, 자동차세 불포함)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다.

X6 xDrive 30d모델의 경우 월 75만원(차량가격 1억 120만원, 잔존가치 55%, 선납 30%, 36개월, 자동차세 불포함)의 월 납입금을 통해 소유가 가능하다.

리스기간 종료 이후에는 X5와 X6의 높은 중고차 가치 잔존가치로 보장되어 있어 36개월 후 차량, 반납, 인수, 재금융 중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선납금 30%,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무이자로 X5 xDrive 30d, X5 xDrive 40d M sport모델과 X6 xDrive 30d, X6 xDrive 40d모델을 소유할 수 있는 조건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