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월 연말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차종은 아반떼, 신형i30, 17년형 쏘나타, 그랜저 HG구형모델, 16년형 아슬란, 투싼, 싼타페로 차 가격의 3%를 할인해준다. 아반떼는 30만원을 할인해주며 17년형 쏘나타는 50만원을 할인해 주거나 무이자 할부를 해준다.
구형 그랜저HG모델은 차량 가격의 7% 할인을 해주거나 또는 차량 가격의 3% 할인과 36개월 무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또는 48개월,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16년형 아슬란은 20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30만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투싼은 차량가격의 50만원을 할인해주며 싼타페는 50만원 할인과 무이자 할부를 적용받는다.
조기구매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월 1일부터 21일 사이 승용 및 RV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출고 고객은 15만원 할인, 8일부터 13일까지 출고 고객은 10만원 할인, 14일부터 21일까지 출고 고객은 5만원을 할인해준다. 단, 신형 그랜저 IG와 포터, 스타렉스 구매고객은 해당사항에서 제외된다.
해피 윈터 페스티발이라는 행사도 한다. 개인고객 중 차량가격 1천만원이상을 할부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30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 차종은 액센트, 아반떼, 아이오닉(일렉트릭, 하이브리드 포함), i30, 투싼이다.
경차고객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차를 11월 30일가지 보유한 고객이 액센트를 구매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