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큰 폭의 할인 판매에 나선다.

기아차는 12월중 모닝 10%를 비롯, K3(8%), K5(하이브리드 포함), K9 (7%),  쏘울, 카렌스(5%),  스포티지 (4%),  레이, 프라이드, 쏘렌토(3%), K7, 니로(2%) 등을 할인 판매한다.

12월 연식보상 조기구매 이벤트로 개인구매자가 승용모델 및 RV모델을 구매할 경우 12월 1일부터 12일 안에 출고하는 고객에게 20만원 할인을 해주며 12월 13일부터 22일 안에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을 해준다. 단 카니발과 모하비 모델은 제외되며 K7모델은 11월 20일 이전 생산분에서는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12월 전 차종 개인구매고객 중 매일 100명씩 총 3,000명을 추첨하여 세단과 RV 재구매시 차 가격의 3%를 평생 할인해준다. 단 5년 이내에 재구매할 경우 3% 할인혜택은 받을 수 없다.

엔트리 SUV신규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니로, 스포티지 개인출고 고객 중 16년 1월 1일 이후 신입사원,  신혼부부, 임신출산, 신규면허자와 16년 신규고객 이벤트 당사자 및 당사 첫 출고 고객에게는 차량가격의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12월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LG트롬 스타일러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하는 행사를 하며, 수입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보유고객이 승용모델, 하이브리드 모델 및 SUV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30만원의 할인을 해주며, 수입차 고객이 K9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의 할인혜택을 해준다.

 

이상진 daedusj@autodiary.kr